한국에 대해 관심 있는 외국인들 대상으로..
술에 대한 것은 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함.
쏘맥에 대한 것만 해도,
솔직히 한국 액주가 맛이 없으니까 쓰는 편법이지..
솔까 맥주가 맛있었으면 쏘맥이 있을 필요가 없음.
전통 소주 같은 경우
일반인이 접하기 힘들기도 하고, 가격도 장난이 아님.
내가 일반 소주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취하기 위해 마시는 술 정도로만 느껴짐.
맛있어서..그 맛을 느낄려고 소주 마시는 사람이 있을까 싶음.
데낄라, 보드카 같은 경우는 가격대도 다양하고
나름 급(?)이란게 있어서..
맛을 알고나면 그 다음 급을 찾고, 마시기 큰 부담이 없음.
술가격에서 10% 안밖에서 조금 더 좋은 맛을 찾을 수 있음.
결론)
소주가 대중화 된건 좋지만
다양성.. 중간단계가 없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