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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7 03:46
한국 술에 대한 잡담 2
 글쓴이 : 밤샘근무
조회 : 339  

나 어릴적에
어머니가 오래간만에 오시는 아버질 위해
직접 아랏목에 막걸리 띄우시는 모습이 기억 남.

소주는 증류과정에서 단가가 올라간다고 치고..

각 지역의 다양한 막걸리에 대해 제대로 홍보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음.

특산물 있는 지역은 운이 좋은거고(공주 = 밤 막걸리?)
그렇지 않은 지역은 물 맛이라든..

나름의 메니아  층을 가지고..
장수했으면 좋겄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오늘도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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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페2 21-01-27 03:48
   
현대에는 막걸리도 아스파탐의 단맛으로 먹기때매 지역막걸리 아무 의미 없죠 ㅋ 걍 아스파탐 많이 넣고 덜넣고의 차이

막걸리도 아스파탐 빼고 쌀로만 맛을 내려면 그 단가에 못만들죠 ㅋㅋ
연산한주먹 21-01-27 03:48
   
나도 할매가 동동주 만들 때 소리가 남  보글뽀글
그래서 단지 열고 소리 들으면 할매가 야단치심  꼬 빨개진다고 ㅋㅋ
     
Dionysos 21-01-27 03:50
   
술빵 좋아했을듯...
헬로가생 21-01-27 03:49
   
그러함
Dionysos 21-01-27 03:51
   
땅덩어리만 넓었다면 맛있는 술 싸게 많이 만들었을듯...
긴양말 21-01-27 03:56
   
학교 서클에서 믾이 담가 먹었는데
해날 21-01-27 04:29
   
요새 아스파탐 넣지 않는 생막걸리 유통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송명섭 생막걸리, 해남 해창막걸리, 김포 선호생막걸리 등...
아스파탐 사용하지 않는 향토 막걸리들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