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사내보유금 비난도 피하고 ㅋㅋ
정치권 압박으로 억지로도 투자했어야 할 돈이였는데 급작스레 반도체 소재 자립화 과제가 튀어 나오고.
교도소 보내야 한다고 부들되던 사람들 분위기를 보니깐 이재용 빵 들어가면 X 될거 같으니 묵언중이고.
삼성은 천운을 타고 난 듯.
이게 다 삼성을 위한 설계였던 겁니다.
이번 분란 끝나면 핵심 반도체 기업에 대한 M&A 할 거 같습니다.
자이링스, NXP 같은데 인수해서 파운드리 생산량 확보하고, 일본 반도체 시장 점유율 몰아내고.
의도적인 일본 기업 배제로 기업들 말려 죽이기 할 거 같아요.
삼성은 받은만큼 돌려주는 뒤끝 살벌한 기업 문화거든요.
WTO 제소 안해도 됩니다.
보면 이번 3월에만해도 삼성은 환경규제완하를 요청하고 개발 필요성을 어필했다는데 정부에서는 그렇다고 완하할수는 없으니 결국 포기했습니다. 거기다 작년에 또 삼성에서 사망자가 나왔죠...
더군다나 근 10여년간 유출사로 인해 주변에 피해를 줘서 민간, 환경, 시민들의 반발이 있기에 허가를 해줘도 준공과 투자까지는 힘겨웠을 텐데 규제완하의 당위성을 일본이 제공해줬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다가 국민들도 반대를 할수없는 분위기까지 된건 하늘이 도와준거죠...일시적으로 시련을 주겠지만 열매가 무척 큰...
작성일 : 19-07-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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