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하고있는 소재산업이 상당히 고부가가치 산업이라고 하더군요.
적은 비용으로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그럼 왜 그동안 우리나라가 이런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지 못했느냐 더 빨리 성장시켜야 하지 않았냐는 비판엔
일본도 정부주도로 관민이 하나가 되어서 육성한 산업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성장에 따른 자신의 먹거리를 찾고자 그랬다는 거죠.
그동안 우리나라가 이 소재산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지 못한 이유가
장비가 너무 비쌌다고 해요.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려면 한번 끌어주고 밀어주고 하면서 올라서야 하는게 그동안 그 동력이 없었다는게 중론이에요.
이번 기회로 대기업들 인식의 변화가 중소기업에 장비를 빌려줘서라도 육성을 해야 한다고 변했다고 해요.
사실 중국의 성장세가 상당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특히 화학분애에서 완전히 먹거리를 잃고 있는 판국이었는데
관민이 하나되어 일본의 먹거리를 뺐기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 될거 같네요
이번 사태가 어떤식으로 마무리 되던간에
그동안 일본이 독점적 지위로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산업에 우리나라와 경쟁하면서
큰 타격을 입게 될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