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이 스가총리하고 통화한지는 벌써 일주일전인데, 청와대엔 전혀 관심없나봐요..ㅜㅠ
선진 10개국은 한국 빼곤 다 통화했고, 지금은 중동국가들하고 통화하는데
아직도 한국은 감감 무소식..이건 의도적으로 한국을 따시킨다고 밖에는 ㅜㅠ
혹시 오바마때인 2015년 바이든 자신이 주도해서 반 강제로 합의시켰던 한일 위안부 합의를 깬게 바로 문대통령이라,
이기회에 손봐줄려는건지 심히 의심가는군요. 위안부 합의 다시 복구시킬때까지 통화 안하려는건지..ㅜㅠ
문재인, 바이든과 이번주엔 통화할까..자꾸 늦어지며
추측만 무성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한미 정상 통화가 이번 주 안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당초 예상보다 통화가 늦어지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정부 등에 따르면 청와대는 미국 백악관과 양 정상 간의 통화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구체적인 시기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앞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지난 28일 한미 정상 통화가 곧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주말을 넘긴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2일 캐나다와의 정상통화를 시작으로 23일 멕시코와 영국, 24일 프랑스, 25일 독일에 이어 26일 러시아, 27일 일본과 순차적으로 정상통화를 진행했다. 인접국들과 먼저 대화한 뒤, 유럽, 아시아 순으로 진행되는 것이 그간 관례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7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마쳤다. 과거부터 미국 정상은 아시아 국가 중 일본 총리와 먼저 통화한 뒤 한국 대통령과 통화를 한 것 또한 일종의 관례였다. 다만 간격이 길지는 않았다.
이를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지만, 한미관계에 금이 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26일 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주석과 한 통화가 한미 통화에 앞서 이뤄진 것이 매끄럽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그 뒤 바이든 대통령이 일본 총리와 통화한 것도 이유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