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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3 11:15
보이스피싱이 심해진거 같네요.
 글쓴이 : 컬링
조회 : 700  

어제는 저한테 전화와서 제 이름 말하면서 어디 경찰서라고 이야기 하면서 강서구에 누구누구 아냐고 ㅋ 통장도용 이란 이야기에 제가 어이가 없어서 한숨을 푹 쉬니까 전화를 바로 끊더군요.

근데 오늘은 어머니가 저한테 전화를 해서 핸드폰 고장 났냐고 고장나서 인증을 해야 한다고 문자가 왔다네요;; 바로 지우시라고 말씀 드렸는데...

최근에 제 정보가 따로 넘어 간건지 전체적으로 보이스피싱 조직들의 구정 보너스 기간이라 전방위적으로 전화를 많이 돌리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사실 본인이 당할 확률은 거의 없을거고 가족 중에 연세 있으신 분들이 있으시면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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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번영 21-02-03 11:23
   
참  이해 불가인게
보이스 피싱으로 피해 입고 스스로 죽는 사람까지 나오고 그 피해 기간이 10여년이 넘어가고
해마다 피해 금액은 커져서 천억대까지 늘어났음에도  여 야 진보 보수  정치인 누구하나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국민들의 고통에 관심 가지거나 귀 기울여주는 사람이 없는게 참 신기합니다.
미우 21-02-03 11:40
   
스팸 전화 최소 징역10년에
예전처럼 통신사 구더기 새끼들 지역 번호 옌밴에 개통해주는 짓거리 따위 사형 시키고
개인 정보 유출도 사형 시키고
전사적으로 대응하면 거의 사라지게 할 수 있음
개늠들이 관심 안가지니 그런 거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