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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1 02:06
[일본] 포도 한송이 가격 1,300 만원
 글쓴이 : sangun92
조회 : 1,963  

日 포도 한송이에 1300만원..최고가 신기록 

https://news.v.daum.net/v/20190710225030925?d=y 

 

일본 이시카와 현이란 곳에서 자체 개발한 포도 품종 (2008년 첫 수확)을 수확하고 경매했는데

한 송이에 120만엔 (1,300만원)에 낙찰됐다고.


금으로 만들었나?

아무리 희소성이 있다고 해도 그렇지. (년간 2만 6,000 송이 수확)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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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비야 19-07-11 02:07
   
그냥 돈 ㅈㄹ 이라고 밖에는  ..
경계의저편 19-07-11 02:08
   
뭐지? 한 송이 1300원.. 싸다는 건지 비싸단 건지하고 들어와서 다시 보니 1300만 원?!?!
     
프리g 19-07-11 02:10
   
포도를 산다기 보단 품종을 산다는거라서 저래요 근데 사실 요즘엔 품종 보호를 너무 안해서 의미가 없는 일은 아니져
자유생각 19-07-11 02:10
   
포도가 실제 가치가 있어서가 아니라 홍보용 쇼를 한다고 봐야죠.
덕분에 뉴스에 나오고 가생이까지 알려지는거죠.

새해가 되면 일본 수산시장에서 참치 한마리 수억원에 경매되었다는
소식이 심지어 우리나라 뉴스에까지 나오는 것도 비슷한 건데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방송이 왜 그런 쓰잘데기 없는 일까지 대한민국
전파 낭비해가며 방송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도나201 19-07-11 02:21
   
조금은 잘못알려진 내용임.

수산시장도 가끔 보면 참치 1억엔.  10억이 넘게 경매가 되는것은.

첫출하  및 새해 첫 경매 에서 장사 잘되게 해달라고 일종의 이벤트임.
주변 기업이나 부자상인들이 일부러 가격을 높게 매겨서 .. 일종의 기부임.

그리고 첫출하 첫박스만 일종의 기부형식의 가격경매일뿐  다음경매는
제값에 경매됨.

다만 30년 사과라는 것이 있는데 이건 한알에 150만원.
진짜로 이건 사과 한알당 150만원에 팔림.

뭐 30년동안 약도 안치고 그냥 내버려둔 사과밭.
그게 15년만에 열매가 맺고 그걸 또 10년동안 가만히 놔둔 사과.

이 사과의 특징의 사과 알레르기 있는 사람이 먹어도 아무런 탈이 안난다고 함.

이것 외에는 다른 것들 전부 일종의 경매이벤트로서 그해첫수확 첫박스경매 나 새해첫경매행사에서
나오는 가격일뿐임.

그냥 아 기부형식이구나 하면됨.
     
sangun92 19-07-11 02:22
   
아하~.
코리아ㅎ 19-07-11 02:22
   
위 댓글대로 대내외에 과시하는 홍보비로 보면 됨~
남을 의식하는 종특이다보니 그게 더 심한 것이고 그런 습성이 잘못된 역사에 대해 반성없이 숨기려고만 했던 것~
정보가 단절되었던 20세기에는 왜곡과 조작으로 반세기 넘게 선진국 국민 흉내로 잘 숨겨왔는데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접어들며 다 까발려지고 있는 중~
아잉몰라 19-07-11 02:49
   
예전 메론도 저리한거같은데 할튼 허세샛키들 돈질알은
gorani 19-07-11 06:40
   
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