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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1 05:54
이 영화 기억나는 사람 [영화 - 사선에서]
 글쓴이 : 행운7
조회 : 414  

감상하신분들 있을라나요?

1993년 개봉해서 4000만불의 제작비로 1억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한 영화..

아...

정말 재미 드럽게... 없었슴.. ㅠ.ㅜ


그런데 다 보고나서 이상하게 계속 여운이 남는거임..

....

주연배우인 클린트보다... 말코비치한테 홀릭해서...

과거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다 늙은 클린트를 죽여버릴수 있었음에도 계속 .. 마치 친구처럼 대하는..

광기에 사로잡힌 복수의 화신이면서도 이상하게 클린트에게 집착하며 게임을 하는 말코비치..


클린트의 연기도 좋았지만 솔까.... 말코비치의 연기는 이 영화에서 넘사벽이었슴..

악역에 이렇게 교감하게 되며 홀릭하게된 영화는 두번다시 없을거라고 생각될 정도..




5.png









여주 르네 루소도 참 예뻣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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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린 19-07-11 05:59
   
사선에서?
     
행운7 19-07-11 06:00
   
사선에서 (In The Line Of Fire) 1993
러키가이 19-07-11 07:48
   
음 클린트이스트우드가 헥헥 하는 장면이 ㅍ0ㅍ 인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