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언론에 퍼진건 목록이 아니고 숫자였죠.
문제는 조원진이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회위원이라는 점입니다.
국회위원이란 신분을 이용해 얻은 자료를 현재 우리나라에 총부리를 겨눈
쪽에게 무기를 쥐어준겁니다. 우리를 공격하라고
그것도 극우신문에 .......
이렇게 얘기해도 못알아듣는다면 뇌에 심각한 문제가,.... ㅋ
지난 4년 간 정부 허가를 받지 않고 국내 업체가 생산·밀수출한 전략물자는 156건으로 집계됐다. 전략물자는 대량살상무기와 그 운반수단으로 전용될 수 있는 물품이나 기술, 소트프웨어를 의미한다. 연도별로 2015년 14건, 2016년 22건, 2017년 48건, 2018년 41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로 올해 3월 기준으로 4년 전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은 31건에 달했다. 이거 문제 없나요 님이 보기에? 아무 문제 없는걸 괜히 조원진이 들쑤씬건가? 그렇게 생각함?
전략물자 불법 수출은 생화학무기 관련 계열이 70건으로 가장 많았고, 재래식 무기 53건, 핵무기 제조·개발 관련 29건, 미사일 무기 2건, 화학 무기 1건 등으로 나타났다. 이걸 캐치하고 자료요구한 국회의원을 매국노로 몰아세우면 누가 일합니까? 여당지지자들이나 문달창들이야 자기들 치부를 캐낸거 같아 기분 x같겠지만 저게 국회의원 할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