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남부 폭우로 11명 사망...제방 붕괴도 잇따라
중국 광시 성과 후난 성 등에 며칠째 폭우가 계속되면서 최소 11명이 사망한 가운데, 제방이 잇따라 무너지면서 주택과 농경지 침수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국 인터넷 매체 펑파이는 지난 6일부터 오늘까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1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됐으며 피해 인구는 모두 279만 명에 달한다고 집계했습니다. =============================================
폭우 피해야 나라마다 겪는 일이지만
그 숫자에는 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