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드릴 하나 있으면 dc충전드릴은 필요 없어여...
저거는 일단 연부길이는 들어가지도 않고 사진은 2부길이네요..나무나 플라스틱 기타 벽돌등은
다되는 슬라브구조는 힘들게 해도 잘 안되요...쉽게 말해 콘트리트는 안되요..
250w 와트 말고 ....하나만 있으면 다 되니까 15만원선 짜리로 해서 하나로 끝내세요....
저도 드릴들고 먹고 살고 있습니다.....전 14만오천원정도 주고산 600w 짜리 쓰고있어여...
유선드릴과 충전드릴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유선은 힘은 강한 반면 다소 무겁고 전기선을 끌어 써야하기 때문에 이동성이 떨어집니다. 즉 가볍게 책상이나 의자 나사를 조이거나 풀때 굉장히 불편합니다.
반면 무선은 힘이 약해 강한 콘크리트 타공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대신 가볍고 이동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요.
전 두가지 모두 구비해 놓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전기 인테리어 일하고있느데요... 상가 높은 건물은 철근콘트리트 슬라브 구조라
이게 옹벽에 분전반 판넬 셋트앙카 4개 박을때 가정용은 안되더라구요...저제 안된다고 해서
직원들도 전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회사에서 25만원선 정도 되는거 가지고 와서 현장에서 다시 한적 있거든요.. 그래서 전 셋트 앙카 박을때면 무조건 비싼거 들거와서 하거든요
가정용은 앙카가 옹벽에서 잘 안되더라구요....겨우4개 박는데도요...
전 그 나쁜 형 의견에 한표... 제가 650 가정용으로 쓰고 있는데, 힘이 모자라다 생각되는 경우가 종종 생겨요. 처음에는 못 박을 구멍이나 몇개 뚫을 생각이시겠지만 두고 보세요... 공구라는 게 한번 사놓으면 자꾸 여기저기 써먹을 일이 생겨요. 기왕지사 장만하실 생각이면 650보다 더 높은 걸로 권합니다.
한 67년 전만 해도 600w급이면 가정용으로 최상급이었어요.ㅎ
750w와 비교해 보면 10mm이상 구멍 뚫는데 힘이 좀 더 드느냐 덜 드느냐의 차이일 뿐 600w급도 가정용으로는 충분 합니다.ㅎ
그래도 기왕이면...
가격차이고 얼마 안나는데가가, 꼭 한두번 작업할 때 아쉬울적 있거든요.
베충이 사냥님 가정용도 정말 옹벽(콘트리트)에서는 정말 잘 안되요....
가정에서도 콘트리트에 쓸일이 있잖아요 칼브룩 5.5밀리 정도는 될수 있을거 같은데..
다른건 정말 힘들어요 힘이 딸려서 길이가 들어가질 않아여....
그래서 가정용도 용도가 중요해요...나무인지 플라스틱이지 조적(벽돌)인지 스틸인지
써스(스텐레스) 그래서 대답해주기가 힘들어요 근데 비싼건 다되요..이건 경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