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말씀드리면..
일명 드래곤팔이 시키들이 이번 쪽국제재를 기회로 램가격을 올려서 악덕 장사를 하려하고 있습니다.
9일기준으로 메모리 가격이 갑자기 20~30%상승 시켜서 팔고 있고, 일부판매점은 물량부족으로 이전 주문건까지 취소 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정작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국내 공급 물량 축소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반도체업체 관계자는 “일본의 수출 규제는 D램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며 “일부 국내 반도체 판매상들이 일본 수출 규제를 악용해 판매 가격을 올리려는 꼼수로 보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딱 시기가 메모리 ddr4 메모리 3200짜리가 나올 시기이고(대략 9~10월경) 기존 3200 미만 메모리는 재고물량이 너무 많아서 처리가 곤란한지경이었습니다.(지속적인 가격하락이 발생함에도 생산을 멈출수도 없는 상황이었고, 기존 재고량도 이미 수요를 넘어선지 오래입니다..), 오죽 했으면 이번 쪽국 제재로 인해서, 반도체 재고 소진 및, 차기 생산 제품 계획을 짤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는 애기까지 나올 정도였으니까요..
게다가 라이젠 2발매에 맞춰서 컴퓨터 수요가 높아진 점도 용팔이시키들의 나라팔아먹는 짓거리를 부채질 했다고 봅니다.
http://dpg.danawa.com/bbs/view?boardSeq=229&listSeq=3959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