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보신탕 집도 거의 없어지지 않았나요?

찾아보기 정말 힘들던데... 물론 내가 먹으려고 찾아본 건 아니지만

예전하고 비교하면 확연히 많이 줄어들었다는 느낌.

찾기 힘들죠 ㅎ

그래도 아예 없는 건 아니니까 어떻게든 찾아내서 몇시간씩 차타고 가서 가게 앞에서 시위또 해대겠죠. 저번에 그랬던 것처럼...ㅎ

해외 방송이나 기사에선 어 아직도 성행하고 있네 실제로 있었구나 라고만 보여지게 될테고...ㅎ

88 올림픽 준비할 때 ㅄ같이 창피해 하고 개잡듯이 잡아대서 음지로 숨다 보니 지금 아이들이 못 보고 자란거라 더 그럼. 그당시 토룡(지렁이)도 몸에 좋다 어쩌다 하다 개고기랑 같이 골로감.

시대가 바뀌면서 점점 없어지는 추세인데 그런건 보지못하고
남아있는 소수를 크게 부풀려 이야기 하는 아주 역겨운 인간들이죠

개고기 뿐만이 아니라...여성인권, 인종차별, 다문화, 베트남 전쟁, 난민,  동성애등.. 자학이 도를 넘는 분야가 한둘이 아님...세상의 종말이 마치 우리때문에 오는것처럼...바들바들 떨면서 온갖 누명을 뒤집어 쓰고 무슨 영광스런 순교자처럼  돌로 쳐죽여달라고 비는것도 아니고...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침...에잉~

걔네들이야 말로 극단적인 흑백논리로 모든 세상을 이해하는 차별주의자들이죠 ㅎ

하지만 이게 무서운게 일베충같은 놈들은 애초에 그냥 스탠스가 그러하니 나쁜놈이라는 정체성이 뚜렷한데 얘네들은 인권을 위한다느니 여성을 보호한다느니 동물을 사랑한다라는 그런 프레임 뒤에 숨어서 마치 자신들이 하는 행위들이 선한것처럼 포장되고 있다는게 무서운거...

그 보편적인 가치관 뒤에 숨어 자신들의 모든 행위를 위악이라는 둥 정의구현이라는 둥 프레임만 씌우면 다 용인이 되니까...

여기 장날이면 한여름 그 더운날에도 한마리 들어갈 철장에 7-8마리씩 넣어서 도로가에서 장사를하는게 현실입니다 보신탕집도 여기저기 아직도 영업중이고요 도시사는 분들은 근처에 없어서 느끼지 못할뿐이지 아직도 엄청납니다 많은 분들이 중국 베트남 등과 비교하며 말을하지만 우리는 그들과 같은 행동을 하면 당연히 안되고 우리보다 선진국을 모방하고 배워야합니다 한두명도 아니고 천만명시대에 이웃에대한 배려가 없다면 무엇을 할수있겟습니까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직은 심각할 정도로 많이 성행되고있고 같이 일본제품을 불매운동하고 나라를 위해 뭉치고 싶다면 분명 받아들여야 합니다 관심없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아닐지 모르지만 해당되는 사람에겐 그것만큼 큰고통도 없습니다 이웃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고 나또한 이웃이 싫어하는 행동은 하지않는 배려를 행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배려를 행하지 않을시 일본놈들과 싸우기전에 이웃과 먼저 싸워야할겁니다..그러니 불매운동이 매번 실패하는 것이겟지만...

저도 개고기를 좋아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남들한테 먹어라 마라 하고 싶지도 않지만,
개고기를 먹지말라고 법제화 되는것에 대해서 반대하지도 않습니다.

문제는 어떤 해결을 위해서 왜곡하거나 비약하고 사람들의 증오와 분노를 부추켜 그걸 이용해 해결하려는 저 극단적인 흑백논리죠.
저게 과연 해결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지금처럼 페미들이 자신들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한국남성을 증오하라고 선동하며 여성들의 분노를 이용하는 방식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결국엔 국가와 국민의 연대를 무너뜨리고 해결이 아닌 갈등만 서로 유발시킬 뿐이죠.

페미든 동물보호든 시대가 변한만큼 의식도 성숙해지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qJFx1dAqD0 한국의 개고기 문화에 불편하신 분들이자 님이 모방하고 배워야 한다 생각하는 "우리보다 선진국을 모방하고 배워야합니다"라고 하신 그분들이 드시는 음식이고 사육 방식입니다.
참고로 일본 포경은 야생 동물을 무분별 하게 잡는거고 사육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혹시 배리나 님 방송 한번이라도 보신적 있으신가요?
배리나님은 님이 말하는 혐오를 부추기는 사람과 아주 거리가 멀어요
한국 남성을 일반화하고 혐오하는 식으로 페미니즘 컨텐츠 만드는 분이 아닙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l_704_Ih3g
이영상에서 배리나님이 해명을 하셨어요

배리나님은 OECD에서 모든 한국남성이 몰카범죄를 저지른다고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모 커뮤니티에서 배리나님 욕먹이려고 악의적으로 자막달고 마음대로 편집해서 여기저기 뿌렸는데
님도 그 자료를 보신것 같네요

페미니즘에도 여러 갈래가 있고 페미니스트도 페미니스트 나름입니다
모두가 극단적인 주장을 하지 않아요
페미니즘 도서, 여성학 수업, 오프라인에서의 페미 교류 모임 등
직접 경험해보시면 생각이 많이 달라지실거예요

저도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페미니즘은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면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는 아주 예전부터 온라인에서 여성혐오하던 부류들에 대한 반작용이라고 생각해요
굳이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여러 커뮤니티 보면 여성혐오 정말 쉽게하잖아요(남성혐오만 있는게 아니라는 말..)
선동적이고 자극적인 혐오가 옳다는 것이 아니라
그에 대립되는 부류가 있기때문에 그와 비슷하게 대응하는 집단이 또 생긴것이라는 말입니다 

온라인에서 페미니즘이 이렇게 화두가 된지는 몇년 안됬고
과도기이기 때문에 여러 문제점들, 모순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나오는것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더욱더 성숙해지고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PC가 창궐.
우리나라는 괜찮으니까 빨리 IS와 탈레반이 있는 곳에 가서 세계 평화를 외쳐주세요.

배리나가 혐오를 부추기지 않는다는 개소리는 집어 치우세요. 페미님. 인터넷에 돌아댕기는 것만 해도 쟤는 혐오 부추기는거 맞습니다.

개라서 안된다는 말은 가식임.

먹고 싶으면 먹으면 되고.
안먹고 싶으면 안먹으면 되고.
나는 안먹고 싶어서 안먹지만.

배고파 보면 다 먹게 되어 있고.
아직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귀하던 때 먹었던 사람들이 많고.
그 사람들이 아직도 개고기가 몸에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시간 지나면 없어질걸.
저렇게 미개인 취급하는 거 자체가 미개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