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 관심많고.. 원단이나 품질도 유심히 보고 옷을 고르는 입장에서...
유니클로를 보자면
절때 고급스럽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브랜드는 좋은 원단의 품목을 매장에 진열하고
행사 세일용으로 저원단의 개싸구려 행사용을 따로 만들고 매출을 올리는 구조에요
근데 유니클로는 거의모든 제품이 저가 원단의 저품질 쓰레기옷
특히 겨울시즌옷은 이쁘게 고급지게 입을만한 옷이 거의 없죠
패딩류는 어찌그리 촌스럽고 거지같은지
근데 그런류의 옷을 즐겨입는 사람들이 꽤 있어요..
1. 싸다...튀지않는다 무난하다 (평소 패션에 집착하지않고 대충 적당히 입는 부류)
2. 한시즌만 몇번입고 다음시즌에 또 구매하는 부류 (어차피..거지원단인거 알기 때문에 딱 한철만 입고 재구매하는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