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때 저는 안철수 지지했습니다. 앞으로 4차산업혁명 시기에 대통령 후보중 안철수만큼 식견있는 사람 없을거라 봤거든요. 근데 문재인도 지금까지 쭉 지켜봐오니 확실히 뭘 해야될지 아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어느 한쪽에 치우쳐서 생각하기보다 중립해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팩트만 볼려고 합니다. 문재인 제가 봤을때 큰 그림을 제대로 그렸는데 큰 그림을 그리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대통령의 입장이란게 임기내에 업적을 남겨야 되니 급할법도 한데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큰 그림을 그리고 보수 정권과 언론에서 집중 때리기 들어가는데도 흔들리지 않고 묵묵하게 뜻한바를 실행하는것 칭찬합니다. 아마 시간이 지날수록 더 고평가될거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