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5&aid=0002922097
“일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대응하자”며 "대체재 발굴, 해외 공장을 통한 우회 수출, 거래선 다변화, 국내 소재 산업 육성 방안을 검토하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이 부회장은 또 "일본에서 공급받던 소재의 조달처를 러시아와 대만·중국 등으로 다변화하고, 러시아의 불화수소 품질도 평가해보라"고 주문한 거로 알려졌다.
러시아 불화수소를 직접 거론 했다는 게 사실이라면 그 발언이 뽀인트..
김현종도 그렇고 여러 정황 상 아베세력의 돌발적이고 독자적인 행동으로 판단하고..
기업에 오는 피해를 감수하고 일본에서 빠지는게 중장기적으로 유리하다고 결론 내린듯..
직접 피해당사자인 싸움터 최전방의 삼성이 저렇게 결론을 내린게 맞다면
정부도 공세적으로 나설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