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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4 19:38
조선과 산케이의 콜라보 기사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1,385  

산케이 전 서울지국장


 "한국, 그간 일본 덕으로 


경제 발전한 것 무시..


이번 수출 규제로 깨달았을 것"



"이번 무역 갈등 계기로 드러난 한국의 ‘일본 감추기’"

‘일본에 의존해왔다’는 숨겨진 사실 알고 여론 놀라고 있어

"한국 교과서, 한·일 국교 정상화 ‘반대 여론’만 기록"

"젊은 한국 국민들, 日 도움 받은 과거를 모른다"

산케이신문의 구로다 가쓰히로(黑田勝弘) 전 서울지국장이 일본의 대한(對韓) 수출 규제 강화로 한국의 ‘일본 감추기’가 드러나게 됐다고 분석했다.

한국은 그간 경제적으로 일본과 밀접한 협력관계라는 사실을 의도적으로 감춰왔는데, 이번 규제로 한국 반도체 산업의 위기가 고조되자 한·일이 경제적으로 밀월관계라는 점이 한국 국민들 사이에서 알려지게 됐다는 것이다.

구로다 전 지국장은 지난 13일 산케이신문에 쓴 칼럼에서 "한국은 1965년 수교 이후 한국의 발전에 대한 일본의 협력이나 공헌 등을 무시해왔다"며 이를 한국 소식통들 사이에서는 '일본 감추기(日本隠し)'라고 부른다고 했다.

구로다 전 지국장은 이런 표현의 근거로 "세계적 규모로 성장한 한국 자동차 산업의 3대 메이커 중 현대차는 미쓰비시, 기아차는 마쓰다, 르노삼성은 닛산의 도움으로 각각 성장했는데, 한국 국민 대부분은 이를 알지 못한다"고 했다.

구로다 전 지국장은 이런 '일본 감추기'가 한국의 교과서나 박물관 전시 등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고 했다. 한국 교과서는 박정희 정부가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를 했을 당시 반(反)정부 학생운동에 대해서는 기술하지만, 이것이 경제 발전에 기여한 사실은 기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구로다 전 지국장은 일본이 대한(對韓) 수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한국이 세계에 자랑하는 반도체나 스마트폰의 핵심 부품 대부분이 실은 일본제임이 밝혀져 (한국의) 여론에 충격을 주고 있다"며 "불과 3종류의 수입 소재를 제한한 것으로 거국적 소동이 됐다"고 했다.

구로다 전 지국장은 이런 여론의 반응은 한국이 그간 '일본 감추기'를 해온 데서 기인한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일본 감추기'는 한국의 경제·사회 등 모든 분야에 존재한다"고 했다. 이어 "이번 기회에 '(한국이) 일본에 신세를 져 왔다'는 숨겨진 실체가 알려지면, 대일 감정도 다소 개선될 수 있을까?"라고 썼다.

구로다 전 지국장은 지난 5일에도 한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한국이 이렇게 풍요로운 나라로 발전하기까지 일본의 협력이 얼마나 기여했는지 정확히 알아달라"고 했다.

그는 지난 5일 CBS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한·일 국교 정상화를 계기로 해서 양국 간에 협력 관계를 시작했고, 그게 지금 한국 발전의 기초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국민들은) 일본에서 준 그 돈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했는지 그걸 생각해야 한다"며 "특히 기업 간에 과거에 대한 미안한 마음으로 '한국을 도와주자'라는 것들이 많았다. 지금 젊은 세대, 한국 국민들이 과거를 모른다"고 말했었다.


장작용으로 가져 옴.

매국일보라 링크는 생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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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온 19-07-14 19:41
   
5000원 19-07-14 19:41
   
식근론이 살아있다는 건 식민사관이 뿌리를 내려 명맥을 쭉 이어 오고 있다는 것의 방증.

그리고 그 명맥을 이어온 주범은 누구다?

왜구들과 우리나라 토왜, 조중동
qufaud 19-07-14 19:42
   
응 구로다야 무역역조 700조 그거 공짜냐 씹탱아 니뽕 것들은 거지색기들이란 말인가
테이로 19-07-14 19:42
   
이번 수출규재로 확실히 깨닷긴했지 뒷통수전문이라는걸
아이고난 19-07-14 19:43
   
정신승리들 하셔
블랙코피 19-07-14 19:44
   
조선 이정도면 이거 한국 언론이 아닌데. 저거 제재 좀 못 가하나. 아베 일보로 바꿔야할 듯
행운7 19-07-14 19:48
   
쟤들의 뇌내망상은 뭐...;;

우디 19-07-14 19:49
   
산케이 지국장 이놈 맞죠?

winston 19-07-14 19:52
   
김현정이 저래서 열받았던거였군..
촌팅이 19-07-14 19:53
   
콜라보는 보통 가격이 올라가는데
이딴 콜로보는 둘 다 망하는 가치가 떨어지는 지름길이네요

아....떨어질 가치도 없는 언론들이구나
소가리 19-07-14 19:53
   
내가 잡은 물고기도 못죽이는데 이놈이랑

아베는 할수 있을것 같음
거버넌스 19-07-14 20:09
   
전지적왜구관점
ibetrayou7 19-07-14 20:23
   
쪽본 역사 통틀어 우리한테 빵때 꽂은 것들이,..
데미안99 19-07-14 20:24
   
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190706046400002

니들이 그 동안 가져 간 돈이 700조야
븅딱같은 기사...ㅆㅂㄴㄷ
인천쌍둥이 19-07-14 22:04
   
개소리 맞는말 하나도 없네 쓰레기 왜구들
높은꿈 19-07-14 22:08
   

pgkass 19-07-14 22:42
   
당시 일본은 한일협정에 따라 3억 달러에 해당하는 생산물 및 용역으로 10년간 분할 제공했다. 나머지 2억 달러 규모의 대출 역시 마찬가지다. 현금은 전혀 없었다. 게다가 어떻게 쓸 것인지는 양국 정부 대표로 구성된 합동위원회에서 결정됐다. 한국 정부가 마음대로 쓸 여지가 없었던 셈이다."

일본 정부가 제공한 생산물과 용역은 어떻게 쓰였나.
일본 기업이 한국에 생산설비를 지어주는 형식이 많았다. 당시 부진했던 철강회사 신닛테쓰(新日本製鐵)로부터 전체 액수의 10%에 해당하는 5000만 달러어치의 설비를 사들인 뒤 이를 한국에 제공하는 것도 포함돼 있었다. 일본으로서는 청구권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적 이익을 챙길 수 있으며 한국에 대한 경제적 지배를 계속할 수 있는 '일석삼조'였다."

“강제징용 판결, ICJ·중재 가도 한국이 이긴다”
https://news.v.daum.net/v/20190211001054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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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한일기본조약 체결로 한일관계가 정상화되기 전부터, 미국은 한국 경제의 대일 종속에 신경을 썼다. 한국 경제가 종전대로 일본에 예속된 상태로 남도록 영향력을 발휘했던 것이다.
이를 위해 미국이 벌인 일 중 하나가, 한국에 제공한 원조자금을 일본 상품 수입에 쓰도록 압력을 가하는 것이었다.

1953년 8월 4일부터 9일까지 미 국무장관 덜레스는 한미상호방위조약 서명을 목적으로 방문했지만, 부흥원조의 대일 구매를 요구할 목적도 갖고 있었다."


"한국전쟁 휴전 후 시작된 미국의 부흥원조를 둘러싼 한·미·일의 갈등은 한·일 무역 갈등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갈등은 1953년 8월 4일부터 9일까지 미 국무장관 덜레스의 한국 방문으로 부각되었다. 덜레스는 한미상호방위조약 서명을 목적으로 방문했지만, 부흥원조의 대일 구매를 요구할 목적도 갖고 있었다."
 
"이승만 정권은 자립경제를 달성하기 위한 공업화를 위해 원조(자금)의 사용권과 원조 조달 지역, 구입 품목을 한국이 원하는 대로 하고자 구매권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일본으로부터 소비재를 도입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무역업자에 대한 민수물자 공매제도를 한국이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구매권을 넘겨줬다."


미국이 대한(對韓) 원조를 제공하면서, 그것을 일본 소비재 상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하도록 압력을 넣었으며 1953년에는 국무장관까지 보내서 압박을 직접 행사했다는 이야기다. 대한 원조가 한국이 아닌 일본의 경제부흥에 쓰여지도록 배려한 것이다.

일본이 뻔뻔하게 '경제보복' 말할 수 있는 이유
https://news.v.daum.net/v/2019071113540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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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정권이 일본과 1965년 6월 22일 한일기본조약을 체결한 이후 받은 겨우 3억 달러의 청구권자금(유상 2억 달러) 때문이다. 실제 우리가 일본의 인적 물적 수탈로 입은 손실은 현재가치로 천억 달러가 넘을 뿐 아니라 지금까지 대일무역은 그 여섯 배가 넘는 역조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은 그때 이미 우리 경제를 일본경제에 예속시키는 경제식민지화 작업을 했다. 마치 일대일로사업을 통해 상대국을 경제적으로 예속시키려는 중국과 비슷하다.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606081





위구르나 티베트도 중국에 감사해야겠네.
중국도 말하길 지들이 인프라 깔아주며 발전시켜준다고 하던데.
일본인 및 친일파들은 위구르나 티베트 가서 중국에 감사하라고 말해보던지. 국제사회에서 그렇게 말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