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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4 20:38
20년 전 체벌교사 쫓아가 뺨 때린 제자 (영상)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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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힝 19-07-14 20:39
   
뒤끝...ㄷㄷ

난 또 한국이라고...ㅋ

캐짱캐...ㅋ
HHH3 19-07-14 20:40
   
나도 찾아가서 죽이고 싶은 선생 여럿 있음.
행힝 19-07-14 20:40
   
나도 ㅈ 같은 샛키 있음...ㅋ
winston 19-07-14 20:44
   
지난 해
갸라미 19-07-14 20:46
   
전 대학교수. 물론 초딩때 니들은 패배자 쓰레기라고 외치던 선생도 좀 한번 만나보고 싶지만 대학교수는 금전적 정신적 모욕을 주었기에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하..
블랙션 19-07-14 20:46
   
20년~30년전에 만나면 죽이고 싶은 선생놈들이 한둘인가요?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폭력을 자행했는데.
그당시에 자기화풀이였는지 교육을 위한 체벌이였는지는 당연히 느낍니다.
그런 트라우마의  아이들이 학부모가 되니 몇년전에 아이가 맞았다고 하면 눈깔뒤집어져서 학교가서 행패부리는게 이슈가 된거죠.
칠갑농산 19-07-14 20:47
   
나도 한냔 있다
임신하고 그 히스테리를 초딩애들한테 풀던 여선생
     
민깽 19-07-14 20:59
   
저도 담임 여선생 임신 후 갑자기 부모님 면답해야 한다며,
부모님 학교로 오시면 촌지 받은 여선생을 알고 있죠.
(당시 교사 월급이 작으니 애 낳고 키우는 비용을 촌지로 매꾼거 같음)

부모님 못온다고 하면 그걸 핑계로 얼마나 괴롭(매타작)히던지...
진짜.. 지금 그 선생 얼굴보면 내가 어떤 얼굴로 마주할지 기대는 되더군요.
Dominator 19-07-14 21:04
   
전 국민학교때 담임....
수업 시간에 대놓고 반 아이들에게 저랑 어울리지 말라고 했죠. 나쁜짓 하는 애랑은 노는거 아니라고..
그 나쁜짓이라는게 부모님 무시하지 말라고 학급회의때 담임한테 요구한거고요.
부모보다 더 높은게 선생님인데 애들 앞에서 선생님한테 항명 했다는게 나쁜짓이라는겁니다.
덕분에 2학기 내내 전 혼자 밥 먹고 혼자 놀고 공부도 혼자 했어요.
심지어 제가 수업중 질문 하면 무시하고, 아침마다 출석 부를 때 저만 빼고 불렀어요.
그때 트라우마가 지금도 저한테 영향을 줍니다.
쾌남 19-07-14 21:06
   
저도 여러명 있는데. 지금은 말도 안되는 폭행이 많았죠. 가위들고 다니면서 머리카락 마구 자르고 쪼인트 까고 지 기분 나쁘다고 마구 때리고 참 병신같은 인간들 많았습니다.

말이좋아 선생이지 하는짓은 양아치 개 또라이.

특히 고딩때가 피크이고. 제가다닌 고등학교가 특히 심해서 오죽했으면 강제로 머리카락 짤린 여학생이 삭발하고 등교했는데 그걸 또 반항한다고 직싸게 뚜두려패고. 아주 난리가 아니었음.

지금 생각해도 죽이고 싶은 인간들이 몇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