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첩자를 보내 조선을 나름 철저히 파악했더랬죠.
조선백성들이 너무나 힘들게 살고 있어 일본이 침입하여 해방군 역할을 하면 조선백성들은 우리편을 들 것이다.라고 확신했다고 합니다.
실로 처음 부산과 동래를 거쳐 진격할 때 노예들을 해방했고 고마워한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스피드로 한양 도착하니 선조는 런~해버렸고 그것땜에 어의없어하던 왜놈들도
임금이 백성을 버렸으니 끝났다.. 라고 생각했음죠.
그런데 이게 웬걸?
그 힘들게 살던 백성들이 해방군을 대상으로 의병으로 일어나?
이 상황을 왜놈들은 좀처럼 이해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선백성들에게 호의적이었던 태도를 버리고 잔인한 학살모드로 돌아서게 됩니다.
일제강점기 시절은 뭐 어차피 제국주의시대였고 왜놈들은 조선 이외에도 대만을 점령하고
최전성기때는 말레이반도, 필리핀 등 동남아를 많이 먹었습니다.
물론 이런 나라들에서도 항일투쟁은 있었으나 조선처럼 심하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이토 히로부미 암살, 그리고 3.1운동은 왜놈들에게 충격적인 것이었죠.
왜놈 입장에서 이넘의 조선은 민비 최악의 실정에 굶어죽으면서도 조국이 뭐가 좋다고 왜 이리 항일투쟁을 하는 지 이해가 안 된 모양입니다.
그래서 조선인을 조센징.. 조센징...하면서 유독 싫어하고 어쩌다 고개 숙이고 기어주는 매국노 조센징을 만나면
그렇게 기분 좋아서 잘 해주나 봅니다.
이렇게 역사를 반복하고도 이 왜넘들은 맨날 역사를 날조하다보니 제대로 된 역사의 교훈을 못 배우나 봅니다.
이번 무역제재를 하면서 왜넘들이 노리는 것이 한국의 반도체주도권 상실, 아베지지율 상승, 문재인 정부의 실각인 것 같은 데
누가 선동하지 않아도 알아서 뭉쳐주는 우리를 아직도 모르는 가 봅니다.
나랏님이 나라를 개판치면 민중들이 봉기해서 교정하고 또 망쳐놓으면 교정하고 또 망쳐놓으면 교정하고..
물론 왕후장상의 씨를 인정하는 조선 이전의 시대에서는 뜸했으나 국민투표로 대통령을 뽑는 근현대에서는
우리 민족의 기질이 자주 폭발했고 이젠 승리의 DNA도 많이 축적되었습니다.
이게 우리의 역사지요.
평화헌법으로 전쟁유발을 못 하는 왜놈들에겐 사실상 지금 전쟁을 걸어온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스포츠같은 대리전이 아닌 진짜 국운을 건 한일전 중이며
왜넘들은 우리에게 제2의 경술국치를 받아낼려고 하고 있죠.
그때는 우리가 미려하여 똑똑한 나랏님들이 알아서 하겠지..하다가 나라를 잃었지만
지금은 우리가 니들보다 똑똑합니다.
평생의 역사를 권력 앞에 알아서 기었던 민족들은 이해할 수도 없고
그러니 대일본제국에 고개 빳빳히 들고 있는 옆 나라 민족이 정말 싫기도 하겠지만
니들 이번엔 정말 안 좋은 타이밍에 번짓수 잘못 들이댔어
안 그래도 내년 총선을 한일전으로 만들고 싶었는 데 참 기가막힌 타이밍에 택배크로스 해주는 군
했을려면 토착왜구가 맘껏 기세를 부리던 닭대가리가 있었을 때 했어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