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난리 부르스 칠거 같아서,,댓글 안보고 글만 작성하는걸로..
문제되는 글 작성 안하려 노력하는데 룰을 정확히 모르니,,내 상식에 맞게
글을 작성해봅니다.
가생이는 과연 뭘까요?
몇년간 눈팅을 해봤지만, 다른 커뮤니티 보다 나름 합리적 의견이 올라 오는것 같으면서
맞는 이야기 해도 쪽발이,베충이라며 누군가 공격하니 맞는말 하고도 욕먹고 쫒겨나는
분들이 많은걸 봐서는 모두가 합리적 집단은 아닌거 같고,,
정치적 성향은 나랑 비슷하면서도,,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또 다르고,
남의 주장을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받아 들이지 못하면 해부하듯 반박하여 인정하지 아니하고,
이러한 부적절한 사안들은 넘치지만,
이만한 커뮤니티는 또 없는거 같아서 눈팅하고 머물렀지만,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싶어 겨우 인증하여 글 몇개 남겼더니,,
베충이라고 몰아세우며 떼거지로 달려드니,,
그렇다고 잘못한거 없이 쫒겨나가는 바보짓은 하기 싫고,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댓글은 안 읽겠다!"
내가 하고 싶은말 만하고 게시판 규칙을 지키며 댓글로 논쟁만 안하면,
나의 즐거운 가생이 생활은 지속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이렇게
몇개의 글을 남겨 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죠. 남의 허물을 지적질 하는 사람일수록 허물이 많다고도 합니다.
익은 벼는 결코 남의 허물을 들추어 다구리 치지 않고 점잖게 스스로 알아챌수 있게
코칭을 해나갈 뿐이랍니다.
설익은 가치관과 경험으로 모두를 이분법으로 구분하여 더 많은 적을 만드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정중히 충고는 아니고,,조언이랍시고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