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적이더라도 기왕 판이 벌어진 이상 당연히 지지해야죠.
상황이 지지하는 것이 맞다고 여겨서 지지하는 것이고요.
아마 저같은 유동적 중도층도 많을 것입니다. 전 평소 여당 지지 안합니다.
이상적인 것은 원만한 해결인데,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고요.
정부가 강경으로 돌아서서, 여하튼 판은 벌어짐.
그럼 당연히 한국인은 한국편 들고, 여기에 분열은 없고, 대동단결 기본입니다.
당리당약따위 국가 앞에 무의미하거든요.
내가 무슨 여당 지지안하면 자한당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으신던데,
정말 하찮게 느껴질 때가 있음 ㅎㅎ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대가 뭘 암?
그리고, 설령 내가 자한당이라고 하더라도, 국가 앞에 그들또한 포섭대상이지, 배척대상이 아님.
요는 대동단결입니다. 한국인이 뭉쳐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에요.
총선은 한일전! 이런 문구를 보았는데, 이 무슨 당리당약에 빠진 분열성 문구인지, 소름 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