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네요 전범국가가 또 전쟁 하려고 준비 하고 있다고 아주 대놓고 홍보하네요 이걸 재미있다고 보는 한국 분들도 한번쯤 생각이란 걸 해보셨으면 합니다 맞다고 같이 맞장구 치면서 일본 만화나 애니는 봐도 친일은 아니다라고 외치기만 할 것이 아니라 ..이런거 계속 보다보면 친일이 안될 수가 없어요 전쟁도 찬양하게 되고..
여기에 또 감정이입하며 그렇군!하는 애들 분명히 생김.
더 무서운 것은, 의구심을 심게 만들죠. 이런 시각도 있지 않을까?
막상 당사자가 피해국민이라고 하더라도요.
만화는 이래서 재미짐. 누구나가 알기 쉽게 그림으로 쏙쏙 정보주입하니깐.
수준 낮은 것들은 영향 받길 마련이고, 감정이입된만큼 맹목적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저 애들 케로로 볼때 기함 했습니다 전쟁 일으켰을 때 쓰던 군모쓰고 나오는데 애들이 재밌다고 .. 우리 집애들은 제가 붙잡고 설명해 줬습니다 세계 정복 이건 일본이 내세우던 기치였다 전쟁일으킬때 그리고 저걸 희화화해서 별것 아닌 것 처럼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는 끔찍하고 잔인한 짓들을 서슴치 안고 한게 일본 군들이었다.. 애들도 듣고 이해를 할 정돈데.. 어른이 돼서도 아직 그 부분을 인지 못한다면... 말 다한거죠 ..
정신병자들.. 세상에 자기들 손해보려고 전쟁질 하는 나라가 어디있나. 애초에 식민지라는게 초기 자본주의 한계상 빨대꼽고 물건 팔아먹으려고 만드는건데 ㅋㅋ 일본이 저 ㅈㄹ하던 시기는 딱 식민지 경쟁붙던 시기
피빨아먹기 쉽게 하려고 시설 갖춰놓은걸 발전시켜줬다는 정신병자들은 지능체크를 해보거나 성향체크가 필수
근데 웃긴점은 세상을 정의, 악 이분법으로 구분하면 안된다고 말하고 싶은 것 같은데
2차 대전 당시의 일본은 이분법이 아니라 어떻게 봐도 "악" 그 자체였음.
이 만화처럼 기계적 중립, 양비론으로 물타기해서 회색으로 만드려는 구린짓 자체만으로도 이미 "악" 아님?ㅋ
뭔 만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안봐도 대충 내용 짐작이 감.
나중에 어떤 이벤트를 계기로 좀 친해지고 갑자기 외부에서 새로운 적이 등장함.
서로 동맹맺고 싸우다가 승리한 다음에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그저 전쟁이 나쁜거야~
이 지랄떨고 화해하고 끝.
여담이지만 60년대 히피붐과 반전주의가 확산되었을때,
일본 새끼들 평화주의자 코스프레하고 지금까지 그 이미지 써먹고 있는데 진짜 토나올거 같음.
뭐만 했다하면 전쟁이 나쁜거다, 일본사람은 죄없다, 위 아더 월드~ 이러는게
지들 전범행위 지워버리는데 평화의 사도 역할이 효과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