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그냥 보여주기 식이죠.. 도대체 왜 그런짓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요. 들판과 산속의 흙은 그냥 그대로 놔두고 사람들이 일단은 급하게 사용해야되는 곳의 흙을 긁어내서 모아놓은거죠. 안그래도 태풍과 비가 잦은 일본에서 여름 한철만 지나가도 고지대의 오염토가 빗물에 다 씻겨 내려올텐데 이건 뭐하자는건지... TV에 자주 나오는지역이 약 40km정도 떨어진 이타테 마을인데 그 마을 방사선 수치를 봤을때 100km는 떨어져야 국제기준으로 안전한 수치가 나올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