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선에서 잘 가지고 놀다가 제자리에 돌려주시길...
애 괜히 트라우마 걸려서 이불 박차면서 씩씩댈거 생각하니 웬지 좀 덜떨어진 넘이래도 측은함이 생겨서..
지 팔자가 시궁창 팔자를 스스로 끌어안고 욕처먹는 인생을 가는데 우리가 말린다고 들을 넘도 아니고..
걍 잘 가지고 놀다가 적당한 선에서 제자리 돌려놓으셈..
그래야 내일도 와서 의기양양 재롱 떨어주니까여..
우리 싹은 없애지 맙시다..
저런 꼴통들마저 없으면 새벽반은 쉰내나는 노인네들 타령만 오가는지라.... 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