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세상을 발전시켜온건
음악 미술같은 예술이나
하등의 쓸모없는 스포츠가 아닌
국영수와 같은 과목들이죠
국영수와 더불어서 물리 화학 생명과학과 같은
과학과목이 세상을 발전시켜온겁니다.
스포츠요? 진짜 세상에 1도 쓸모없는겁니다.
호날두라는 국영수 못하는 스포츠 스타라는 것들도 인류에 아무 도움안되는 것들이고요.
결국 세상은 수학과 과학 잘하는 이들에 의해 움직이고
발전하는 겁니다.
예술, 스포츠가 실생활에 끼치는 영향을 모르니 이런 이상한 주장을 하죠.
당장 디자인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만 봐도 얼마나 광범위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면서도 그 편리성을 인식 못하는 UI나 UX도 디자인의 영역입니다.
게시판 불편하면 다른곳 어디처럼 어떻게 할수 있도록 고쳐달라고 요구하죠. 그게 UI, UX분야 입니다.
예전 도스를 사용하던 시절을 겪어본 사용자라면 크게 공감할겁니다.
일일이 명령 프롬프트 입력하다 MDIR 나왔을때 그 편리성을...
그런 요소들이 컴퓨터 보급에 끼치는 영향을 모르니 저런 주장을 하는 것이죠.
2차 세계대전 독일군 복장이나 무기가 다른 국가들보다 보기 좋고, 사용하기 편해 보이는 이유가 있죠.
최초의 근대 디자인 교육기관 바우하우스 발생지가 독일입니다.
근대 전열보병이 진군할때 군악대가 따라가며 연주하기 시작한건 독일의 전신 프로이센때 시작됐죠.
현대의 무술들이 재정립돼 효율적인 근접격투 기술로 발전하게 된 계기도 스포츠가 발달했기 때문입니다.
산업은 어느한 분야 만으로 발전하는데는 한계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