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사람이 구분가능한 음질은 귀가 아무리 좋아봤자 좋은 음향장비 써도 mp3기준 320k정도라고 알고 있는데... 소니나 여타 음향기기 메이커들을 보면 16비트를 넘어서 하이레졸루션 음원이나 기가급 바이트를 자랑하는 음원을 지원하는 기기와 거기에 맞춘 음향장비들도 팔아넘긴다는 거죠.
이게 소비자 우롱인가하고 생각하면 소비자들이 만족하니 그렇게만 생각하기에도 뭐하고.... 아무튼 싱숭생숭 하면서도 일단은 좋다니까 무조건 고음질로 다운받기는 합니다만 어느 정도 이상 음질은 확실히 구분을 못 하겠더라고요.
두서가 없지만 결론은 이것도 실속없는 집착이 되어간다는 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