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당일 입국해서 태풍으로 연착되고,
교통체증으로 컨디션 저하에 스트레스 만땅인 상태에서
친선경기 뛰다가 부상 당했다면,,
우리는 누굴 욕할까요?
구단과 감독을 욕하겠죠?
유벤과 감독은 시즌 시작전에 팀의 핵심을 보호하기 위해
위약금을 물어주는 결정을 했을뿐입니다.
감독은 옳은 결정을 했고,
호날두는 지 컨디션 나쁘고 기분나쁘다고 한국팬들을 잃은결정을 한거죠..
유벤까지 가서 찌질한 행동은 삼가합시다.
계약이 잘못된것이고,,이벤트 자체가 첨부터 잘못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