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나, 거기에는 반드시 '아르헨티나(였나)' 갈치도 같이 팝니다. 맛은 비슷하고, 가격은 3만원 저렴합니다.
(덧붙여, 맛만 좋고보면, 1인 6만원은 오버고, 4만원정도까지는 먹을 의향있을정도의 맛과 양입니다. 갈치를 꽤 큰 토막으로 주거든요.)
거기에 통상적으로 갈치조림만 나오진 않습니다. 나름 구색 갖춰서 주거든요.
심지어 위 가격도 맛집가격이고, 좀 내부의 싸구려로 가면 가격은 20~30%정도 빠집니다.
즉, 기자의 선동용 기사지요.
하나더, 오분자기 뚝배기 가지고 뭐라하는데, 일단 오분자기가 제주도에 안잡힌지도 오래된 특산물입니다.(들어보니 근처 섬에서 가져온다 하더군요) 즉, 원래 안잡히는걸로 뚝배기 했으니 당연 비싸죠. 심지어 맛도 별로라, 한번 먹고나선 다신 안먹을 맛이고, 저는 1인 15000원짜리로 먹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