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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드디어 3티 벗고 4레베루 기념으로... ㅎㅎ
이 영상 참 좋네요. 막판에 눈물까지 나올 뻔했담다. 짧은 드라마같네요.
(아래 그대로 펍니다)
그 은행나무는 백년간 모든 것을 지켜봐 왔고, 지금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다.
21세기에 펼쳐지고 있는 우리의 맥주 불매운동, 우연이 아닌 걸까? 백년만에 다시 펼쳐진 생존을 건 투쟁이 필요한 순간은 아닐까?
모든 것들은 그때처럼 여전히 우리 옆에 있다. 21세기의 이완용도 시부사와도... 그때보다 더 강해야 하는 건 우리 민초들.
지금 펼쳐지는 불매운동이 백년의 악연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이젠 그때처럼 지지 말자.
이기고 끝내자.
백년의 악연,
100년만에 또다시 돌아가는 시계, 은행나무는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