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경제규제를 시작한다고 할때부터 많은 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셧잖아요.
도대체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가능성도 없고 이익도 없다구요.
이건 힘들지만 해볼만한 승부가 아니라 그냥 안되는 게임이에요.
오죽하면 우리나라에 착한(?) 사람들이 도와주려고 69조로 개그까지 치셧겠습니까.
지소미아 연장일은 다가오고 미국눈치도 봐야하고 점점 일본편은 사라집니다.
더 정확히 아베편은 사라져요.
원래 명분없는 싸움은 거는게 아니에요.
게다가 지지율도 신나게 떨어지고 있죠?
문제는 이게 되돌리기도 참 그렇다는거죠.
"한국을 한번 혼내줘야겠다~ "라는게 명분이라는건 적어도 일본내 한국규제를 찬성했던 사람들의
거의 공통된 생각이었을 겁니다.
근데 이건 대놓고 패배인정에 한국은 물론 국제적 개망신입니다.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는거죠.
벌써 한달이 지나가지만
도대체 이런 멍청한 짓을 왜 한건지 상식적으로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