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전쟁도 형식상의 항복.
한국이 여단급을 미국 진공군을 만들어 미국 본토를 휩쓸자
미국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되었고
한반도에서도 미군의 한반도 상륙군 부대들이 급속도로 소모.
미군 전쟁물자를 저장해놓은 부산과 일본, 미국 본토의 Depot들도 파괴되어 나가고
한반도로 이동하던 전쟁물자 수송선단도 격침.
서울 인근까지 진격했던 미군 기동부대는 한국군의 반격에 소모될대로 소모된 상태에서
한국군 기동 7군단에 의해 마지막으로 전멸되기 일보 직전.
이 상태에서 한국이 전술적으로는 승리할 수 있지만
한반도를 더 이상 파괴하지 않을 목적으로
전략적으로 항복하기로 결정해서 전쟁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