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디램은 일본 수출금지가 의미가 없는 것 아닐까요 ? 워낙 전세계적으로 크게 시장이 형성되어 있고, 스팟마켓도 발달되어 있고, 중간업자가 워낙 많아서, 일본기업이 간접적으로 얼마든지 공급받을 수 있을 것 같구요. 특히 디램은 특수수요가 아니고 많은 전기전자기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최종수요처를 체크할 수도 없고, 누구누구는 안돼 하는 식으로 골라서 팔 수도 없을 것 같고...
일단,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업계에서 이런 시장상황을 잘 아시는 분이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