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해지는 아니고 완화죠
미국도 첨에는 일본 수산물에 대해 전면 금지했다가 일본정부가 워낙 징징거리자 부분금지로 완화시켜줬음
물론 이 마저도 오바마의 작품이죠
특히 오바마는 1심 재판당시 WTO에 한국이 패소해야 된다는 의견서까지 제출한 놈임
실제 이 의견서는 한국이 패소하는데 영향을 미쳤음
수산물의 특성상 가까운 나라에 제일 많이 팔려가죠
모든 수산물이 다 냉동이지는 않고 생물 또는 싱싱한채로 팔려면 가까운쪽일 수록 유리하죠
즉 수입금지 풀리기만 하면 일본 수산물을 제일 많이 팔수 있는 곳이 한국.중국.대만입니다
대만이 친일국가임에도 수입금지 하고 중국도 그랬고 둘다 우리나라보다 더 강한 제재를 했죠
멀리 있는 나라들은 냉동해서 갈것만 제한 해버리면 사실상 전체 수입금지죠
그래서 박근혜 정부때 아마 최순실 하고 모종의 거래가 있었지 않을까 의심하는 거죠
1심 판결에서 그렇게 아무런 보고서도 내지않는 개또라이짓을 했다는 것이 져줄라고 작정한거니
일본은 당연히 한국에만 제소하고 무조건 승소해서 다른 나라들도 압박하려 했던 것이죠
수산물이란게 냉동이든 냉장이든...
여러손을 거치면 부패하죠...
왜 한국을 겨냥했냐면...
취두부를 먹는 중국에서도...
약간 부패한 그러니깐 콤콤한 정도도 안먹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다르죠...
약간 맛이간걸 좋아들하죠....
특히 전라 경상권이....
이걸 노린겁니다.....
생선의 부패여부에 관대한곳 그곳이 수출하기 편하니깐.....
소송한 이유는 당연한 거 아닌가요?
당시 정권이 일본 지사 수준이라 뚫기가 가장 쉬웠으니까 다른 나라들은 이슈라도 되지.
그냥 프리패스로 열어주는데 굳이 힘들여 다른 나라를 왜 뚫어요?
교두보로서는 딱인 정권이었으니 최대로 이용한거고 결과적으로 1차 승소를 끌어냈으니 일본이 쿵치고 ㅂㄱㅎ 정권이 짝 해준거지.
일단 어느나라꺼든 생선 자체를 줄여야 안전하죠. 러시아 배가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아다
러시아 산이라고 수출할수도 있는거고... 중국산, 국내산도 마찬가지. 거기에 물고기들이 한곳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후쿠시마 앞바다에 있던 물고기들이 다른데서 잡혀서 왔을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