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진급문제로 남녀차별이 존재하긴함 제 친한 형 형수님이 이런경우인데 우리나라 3탑에 드는 가구업체 서무&경리를 죄다 도맡다싶히 하셨음(즉 회사에서 굴러가는 돈문제는 죄다 관리하셨다고 보면됨 인원이 한 6명되는데 자주 그만둔다고 하심 워낙 힘들어서;;) 주6일에 야근도 허다(규모가 큰만큼 처리해야할게 많죠) 근데 같이 입사한 동기는 금세 진급하는데 이제 십년넘어서 팀장급으로 진급하심(여성은 편한일한다 이런 관점이 존재하긴한듯) 이런 사례도 있긴한데;
말씀하신 남녀차별은 '실무능력' 만으로 진급한다라는 가정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죠. 하지만 현실은 실무능력만으로 진급이 결정되지 않습니다.
실무능력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대리 사원 급이지 과장 이상으로 갈수록
팀 내 조직관리, 유관부서 관리, 대외 관리 등이 더 중요하죠
다른 인원이 자주 그만 둔다는 이야기는 인사 관리팀에서 보기엔
팀 내 조직 관리가 안되었다 라고 판단 할 수 있습니다.
조직 관리가 안된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팀장을 시킬 수 없는 것이죠
일 잘하면 남녀에 상관없이 연봉 올려주면서 붙잡음.
그리고 저건 소설일 가능성이 높음.
계약서를 변역기 돌린다는거에서 너무 주작티가 남.
그리고 중소기업에서 월급 120만원 차이 나려면 직급이 어마어마하게 차이나야 함.
여자라고 같은 포지션인데 연봉도 아니고 월급 120만원 차이는 불가능에 가까움.
취업 안해본 티가 너무 난다.
계약서라는 것을 읽어보지도 못한 친구네요
한글 계약도 마찬가지지만 영문 계약서는 쓰는 단어들이 좀 달라서 번역기 쓰고는 해석이 어렵죠
특히 중국 업체는 영문 계약서를 기본으로 하고 중문 계약서는 참고로만 합니다.
실제로 영문 계약서와 중문 계약서가 내용이 다를 경우, 영문 계약서를 우선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중국어 번역기를 돌려서 계약서를 직접 작성할 일은 없죠
(참고용으로 중국 파트너사가 작성할 수는 있겠죠)
영어를 제외하고 한국어 번역이 제일 잘되는 일본어 번역조차 아이즈원의 '강혜원'을 '광배'로 번역하는데
중국어 계약서를 구글 번역기로 작성?
조작을 하더라도 기본 정보는 알고 해야지 그럴듯하죠 ㅎㅎ
기본적인 사회 생활 조차 하지 못한 친구라는 게,
영업이 진행되고 양사 실무진의 협의가 어느 정도 된 상태에서, 텀 쉬트를 기본으로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는데, 계약서 만을 보내서 계약을 따낼 수 있는 회사는
존재하지 않죠. 따라서 저 밑에 댓글단 친구들도 똑같은 얘들이구요
소설을 쓰는 애들 많음. 특히 중고딩 때 저런 상태집단에 있던 애들이 사회 초년생으로 와서 일할 때 보면
피해의식 쩔음.
페미 운동전에 그냥 남혐 . 페미 사회현상 맞닿으면서 페미를 잘못 이해 ( 어차피 자기들 수준으로- 학력이라 무관, 대부분 이해를 못하지만 ) 페미의 자의적 해설하며 뭐든 여성피해 어쩌구 하면서 개소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