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독도 강치(독도 바다사자)는 90년대에 이미 멸종선언이 된 상태입니다 ㅜㅜ
당연히 일본이 남획으로 멸종시켰음
특히 일본은 1900년대 이후로 엄청난 남획으로 인해 불과 수십년만에 당시 수만마리였던 강치의 개최수를 겨우 몇십마리로 줄여버림
물론 일본에도 1918년에 재정된 조수보호법이 있어서 멸종위기의 야생동물은 함부로 사냥 할수 없었지만 이는 일본 본토에만 한정하는 조치였고 일본땅이 아니었던 독도는 예외지역에 해당되어서 강치의 살육이 계속 허용이 되었음 (알고 보면 강치의 살육은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사실을 일본 스스로 인증한 샘)
그리고 자기들도 이게 독도 영유권 주장에 약점이 될수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는지 일본이 본격적으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던 2000년대 들어서서 뜬금없이 독도 강치를 조수보호법 대상에 뒤늦게 포함을 시킴
그런데 강치는 90년대에 학계에서 이미 멸종을 선언한 상태라...
이는 강치를 보호하겠다는 조치라기 보다는 누가봐도 독도영유권을 염두에 둔 정치적 조치였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