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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04 07:44
오늘 아침은 콩꼬물 인절미...
 글쓴이 : 고수열강
조회 : 930  

설탕가득 뿌려서  우유랑...실컷 먹었는데

뜨끈한 짬뽕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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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이만세 19-08-04 07:46
   
전날 술 드셨군요 해장짬뽕 좋죠
     
고수열강 19-08-04 07:50
   
어제 술 안먹었는데...  인절미 실컷먹고 나니  갑자기 짬뽕이 급땡기네요...
별명11 19-08-04 07:47
   
제목보고 강아지를 상상했음..ㅋㅋ
     
리루 19-08-04 07:48
   
오늘 복날이었나...
     
고수열강 19-08-04 07:50
   
아침으로  강아지를???? 
ㄷㄷㄷ
          
별명11 19-08-04 07:53
   
짱절미요...인절미라고 해서
리루 19-08-04 07:47
   
뱃살께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고수열강 19-08-04 07:51
   
뱃살은 나중에 고기땡길 때 ...
          
리루 19-08-04 07:56
   
자기 뱃살도 드세요?
황룡 19-08-04 07:49
   
뭔 아침부터 보신탕 드시나 했네 ㅋㅋㅋㅋㅋ
     
고수열강 19-08-04 07:51
   
인절미 보신탕?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황룡 19-08-04 07:52
   
콩고물로 본게아니고 꼬물꼬물로 봤음여 ㅋㅋㅋ ㅈㅅㅈㅅ
               
리루 19-08-04 07:59
   
지난 복날에 해소못한 휴우증?
금단증세!? ㅎㅎ
moonshine3 19-08-04 07:56
   
라면 한그릇 추가요.
꿈꾸는잡초 19-08-04 08:02
   
아 놔  이냥반~  인절미에는 사이다 를 드셔야 된당께요~
     
풀어헤치기 19-08-04 08:48
   
공감은 가는데요.....
아~ 사이다는 칠성사이다...조떼칠성음료.

대체품이 다른 외국브랜드 말고는 '
없는 듯 싶네요...(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요)

조합의 딜레마.
호태천황 19-08-04 10:33
   
식사는 혀가 느끼는 모든 맛을 느껴야 뇌가 만족합니다.
단맛, 신맛, 짠맛, 쓴맛, 그리고 통각이라불리는 매운 맛.
하나라도 빠지면 뇌는 부족하다고 느끼고 그 맛이 주된 음식을 원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