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서 "다이소"의 국적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보고 적음.
내가 사는 동네에는 다이소와 "판다팜"이 인근하여 경쟁하고 있음.
판다팜의 제품 가격이 아주 약간 더 높은 면이 있으나, 무의미할 정도.
혹시나 싶어서 판다팜의 정체를 확인해보니
판다팜은 순수 국내 토종 브랜드라고 함.
해당 브랜드를 개발한 당사자는
1990년부터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조그마한 매장을 운영했다고 함. (현재 27년 째)
그리고 2014년에 "판다팜"이라는 브랜드를 개발했고
2016년에 수원 호매실동에 본점 오픈.
목표는 본격적인 "한국형 라이프 스타일 SPA 브랜드 만들기".
2017년 현재 수도권 중심으로 27개 매장.
이 정도라면 판다팜을 이용해도 괜찮을 듯.
우리 동네 판다팜은 2개층 매장.
매장 규모가 꽤 상당함.
어지간한 다이소 매장의 4~5배. (다이소 대형 매장보다 더 큼)
상품도 꽤 다양함.
판다팜 홈페이지
http://www.pandapam.com/bbs/content.php?co_id=sub1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