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중간의 무역분쟁이 예상외로 좀 크네요...
중국이 부채를 줄이기위해 노력하는 와중에 대미 무역분쟁으로 경기둔화가 심화되어 유동성 공급을 늘리고 대규모 부양책을 편 결과... 기업, 가계, 정부의 총부채가 올해 1분기를 기준으로 GDP의 300%를 넘어섰다는 보도가 나왔다는군요..
문제는 중국당국이 교묘하게 숨겨둔 외채가 상상초월이라 실제 중국 외환보유고는 언론에 알려진 3조달러가 아니라 마이너스라는 주장..
중국애들 통계와 회계는 당연히... 못믿지요....;;
앞전 요즘 인기있는 인베스트의 유투버가 전해준 소식에는..
현재 트럼프는 재선을 노리고자 미중간의 무역분쟁을 빠르게 마무리 짓고 싶어하는데..
중국이 협상에 나와서 뜬금 엉뚱한 소리 해대니 여기에 열받아서 지금 가용할 수 있는 카드들을 전부 동원하여 중국을 압박하는 형국이라고 함.
이번 환율조작국에 중국을 지정한 이유등에 대해서도 알려주며 압박을 가해서 빠르게 미중간의 무역분쟁을 마무리 짓고 다른것들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 트럼프..
재선에 의지를 가지고 있기에 가장 큰 글로벌 이슈인 미중간의 무역분쟁을 마무리 짓고 금리인하 요구하는데 그건 쉽지 않고..
미국도 경기 둔화의 초입에 들어가 있기에 그걸 활성화 시키려면 금리인하를 해야 한다고 하지만 트럼프 적들이 많아서 쉽게 안해주고 있는 상황.
중국이 환율방어를 하고는 있지만...
암튼 좀 복잡하게 돌아가네요..
시황제도 다시 집권하려하고 있고... 트럼프도 재선해야 하는데..
푸틴은 영원한 황제로 계속 버틸테고..
아베도 4선을 위한 개헌이야기가 나오고..
골때리는구만...
PIGS가 한동안 말썽이더니 이젠 중국과 일본이 세계의 애물단지가 되었네그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