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3021340

ㅋㅋ 적국 대사로 딱이네....

각오는 하고 오겠지...

미시마 유키오..  추억어린 이름이네요..ㅋ
이 인간 이름이 언급될때마다  반대쪽 성격의 우유부단한 다자이 오사무가 떠오르지요.
이 인간 노벨상 수상자들 축하파티에서 자연재해.. 
지진 태풍만 없더라도 일본이 진작에 강대국이 되었을 것이라고 떠들어서
참석자들에게 욕먹었던 놈인데...  이런 놈 사위가 온다니...
본래 가정에는 그리 충실한 놈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으니
대개의 경우  그 사위는 둘 중의 하나이겠네요. 
미시마 추종자이거나  아님  그 반대의 합리적 인물이거나...

더러운 혈통이군...

장인어른이 게이 ㅋㅋㅋ

외교부내에서도 서열이라는 것이 있죠
보통 그 서열에 따라 중요국가 순위로 대사를 파견하게 되는데...
자국에서 중요국가로 여길수록 높은 서열의 인물들을 해당국의 대사로 보내게 되죠

그런데 이번에 주한대사로 오는 사람을 보니 일본 외교부내에서 잘봐줘야 b급 서열에 해당되는 인물인지라 그동안 한일관계 악화에도 주한대사는 실세라인의 인물들을 보냈던 것을 감안하면 이는 의도적인 격 낮추기로 봐야 할 듯 싶네요

이 시점에서 대사를 저런 인물로 교체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한국은 일본에게 이 정도 위치밖에 안되는 나라라는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기 위한 일종의 외교적 공격인 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