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장교로 입대하여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을 때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한미연합군사령부, 카투사 등 자신의 고향집이 있는 서울에서 군 복무를 할 것을 박근혜 前 대통령과 한민구 前 국방장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하지만 최민정 본인은 청와대에 초청을 받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다음과 같이 정중하게 거절했다.
"죄송합니다, 대통령님. 저는 낯부끄럽게 서울에서 편하게 군 생활을 하는 것보다,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국토 방위를 위해서 야전으로 배치되어 군 복무를 하고 싶습니다. 참군인으로서 병사들의 고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장교로서 책무에 힘쓰겠습니다!
-S.K 하이닉스 대리 최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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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특혜줄려고 하는 ㅂㄱㅎ..
노소영씨가 아주 엄격하게 키웠다고..
확실히 인물은 인물이네요ㄷㄷ유학전에 편의점이랑 와인바에서 알바하다가 그릇을 깨먹어 쫒겨나기도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