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에 인프라 투자한 수준을 몰라서 그래요
섬 전체가 완전히 탈바꿈 하다시피 몰빵을 했어요
그런데, 장기간에 걸쳐 이루어진 게 아니라, 급격하게 관광객이 늘어났기 때문에 투자도 급속도로 이루어졌습니다
정권에서도 관광업을 부흥시키라는 메세지를 내렸으니 은행에서도 대출을 쉽게 해줬구요
거기다가 심리적 요인이 더 큽니다
1만원을 줄 때는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1만원을 뺐기면 충격이 몇 배로 다가옵니다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매일 매일 계속 되고, 언제까지 계속 될지 가늠할 수도 없게되면 하루하루가 피가 말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