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귀화했지만 홍콩 경찰 지지 입장 표명
SNS에서 #BoycottMulan 운동 확산.."디즈니, 유역비 기용 말라"
미국 언론 "유역비 발언에 많은 이들 '뮬란' 개봉 중단 원해"
한 해외 네티즌(@sd****)은 "유역비는 귀화한 미국 시민권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을 화나게 한다"고 꼬집었다.
또 다른 해외 네티즌(@Mu****)은 디즈니를 향해 "당신들은 왜 억압적인 정권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중국 배우를 지지하느냐"고 비판했다.
미국 주간 매거진인 뉴스위크도 15일(현지시간) '#보이콧뮬란 트렌드, 디즈니 스타 유역비가 홍콩 경찰을 지지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 기사는 홍콩 결찰에 대한 유역비의 공개 지지가 어떤 비판 여론을 낳았는지 전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816121801942
--------------
결국 돈이 원수지..저러다가 중국이 위험해지면 미국에 붙겠지 우리나라 검머외들 마냥..송승헌이랑 사귈땐 이미지 좋았는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