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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8 12:15
[펌] 일본의 문화적 우월감을 박살낸 사건
 글쓴이 : 행운7
조회 : 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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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종목이 주로 그렇지만 특히 피겨스케이팅은은 소위 부자나라, 백인들의 스포츠라는 인식이 있었으며

그와중에 일본이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하자 일본에서는 피겨 열풍이 분다..


일본의 유구한 백인 열등감, 탈아입구 취향에 딱 맞는 국민 스포츠가 됨

게다가 주니어 중에서 아사다 마오 같은 신예가 등장하자 일본에선 다시 피겨 인기가 상승하던 찰나...


김연아가 뙇 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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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곡 해석력스케이팅 스킬신체 비율영어 구사력 

모든 면에서 일본 선수들을 압도하자

일본은 갑자기 스포츠는 즐기는 거^^ 올림픽에서 경쟁의식은 개도국이나 가지는 것^^ 을 시전하며 정신승리함 



진짜는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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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 

본래 동계의 꽃은 이 피겨인데 이중 여자 싱글은 동계 올림픽의 최고 백미라 할 수 있슴.

또한 피겨 자체가 서양이 모든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지라 명예백인을 꿈꾸는 일본넘들의 탈아 거시기 빤스적 심리에서는 무조건 여기에 한다리 걸치고 싶어서 헉헉 댔는데..

마침 어린 피겨 천재가 트리플 악셀을 구사한다고 하니 당장 일본이 뒤짚어짐.

그래서 마오냔을 위한 거대한 자본을 투자해서 얼음폭풍 프로젝트를 구성하게 됨.

전용 경기장 짓고 어쩌고... 거의 마오냔 혼자 사용하다시피하는 전용 경기장..

거기에 빙상에 왜넘들 스폰들이 달라붙어서 포진을 시키고..

전방위적으로 매수가 가능하도록 작업을 시작함..


승승장구하려고 하는데 옆동네 흙수저 하나가 튀어나와서 자기네 천재를 계속 따라다니며 포디움에서 벗어나지 않고 쫓아옴...;;



미친듯이 매수질을 해대며 그랑프리를 비롯해서 각종 대회에서 석연치 않게 연아가 계속 우승을 놓치게 될때..

2002 솔트레이크 올림픽이었던가? 에서 빙상의 비리에 분노한 자크 로게 당시 위원장이 경고하면서 올림픽에서 다시 한번 그런일이 있게되면 퇴출해 버리겠다고 하며 경고한게 주요했는지 올림픽에서만큼은 조작질을 못함.


결국 2010 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과 더불어 역대 최고의 명경기로 꼽히는 업적을 달성하며 연아가 우승..

이후 소치는... 자크 로게가 물러나고 토마스 바흐가 위원장을 맡게 되었는데 이넘이 어리버리해서 결국 ISU가 장난질을 치고 2연패를 놓침.


그 사태가 벌어진건 개인적으로 세가지의 심증이 있는데..

1. ISU에서 동양인에게 2연패를 절대 줄수 없다는 절박함..

2. 푸틴의 작업질.

3. 일본의 매수질..


이 삼박자가 절묘하게 모두 서로 손을 맞잡고 공동의 적인 연아 죽이기에 들어간것이지.



그래서 동계의 여왕이었던 ... 피겨 2연패의 주인공인 카트리나 비트가 그 당시 방송하며 엄청 분노했던것이고..

다른 피겨 전문가들이 고개를 저은것이고...




아무튼... 왜넘들은 1조원 넘게 투자한 빙상 프로젝트가 연아 때문에 완전 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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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열강 19-08-18 12:16
   
연아는 누가 데꼬 갈려나..
     
마법영혼 19-08-18 12:21
   
제가 델꾜갈께유...흑..부럽당..ㅠㅠ그남자..전생에 나라를 구했을려나..;;
          
리루 19-08-18 12:22
   
그럼 윗분은 님에게 믿고 맡기겠습니다.
               
마법영혼 19-08-18 12:24
   
저는 고수님 않맡을래유..;;연아님이면 몰라두..;;ㅎㅎㅎ
                    
고수열강 19-08-18 12:30
   
아니 이냥반들이 뭘 맡기고 안맡겠다고 하는 거임???  당신들 대체 뭐하는 사람들이야?
                         
치즈랑 19-08-18 13:39
   
동물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임
     
모르겠수 19-08-18 14:14
   
뭘  데려가요.  성은을  내리시면  내조 잘 해서  여왕님  보필해야죠.
핏마 19-08-18 12:17
   
아주 오래전에  일본계 미국인 크리스티 야마구치 맞나 모르겠네 기억이 ..

올림픽 금메달에 엄청 잘했던 기억이
골드에그 19-08-18 12:18
   
연느님은 사랑임..

송곳니 19-08-18 12:21
   
딴지는 아니지만 동계올림픽의 꽃은 하키죠 ㅎ
물론 개인적으로 김연아 선수자랑스럽지만서도..
눈꽃여울 19-08-18 12:23
   
이때 더 열받았던건 우리나라 빙산연맹의 태도.김연아를 1도 도운적도 없으면서 이용해먹기는 사골까지 빨려던 기세였음.개자식들.
     
마법영혼 19-08-18 12:26
   
엇 우리나라 빙산연맹이라는것도 있나봐유..? 빙신연맹은 들어본적은 있는데..
     
행운7 19-08-18 12:26
   
소치 사건 발생해서 그에 대해서 온국민이 분노할때 티비에 나온 한국의 피겨 국제심판뇬이 ISU 편만 들면서 주접을 떠는걸 보고...

그년도 매수 되었다는걸 느꼇었슴..
          
마법영혼 19-08-18 12:28
   
아..불나방생각하면 뚜껑 열려유..;;드럽게 못하던데 금메달이라니..ㅋㅋㅋ
     
ssal 19-08-18 12:46
   
그때 더군다나  순실 대통령 시대였어요 장시호가 대놓고 김연아 저거 찍혔다 그랬고 당시 김종??  암튼 문체부 장관이란 놈도 대놈고 박태환 김연아 싫어한다 라고 말하며 실제 박태환 보내버리기도 했던시기였죠
소유자™ 19-08-18 12:24
   
연느님 사랑합니다~~~~~♥♥♥♥♥♥
랑쮸 19-08-18 12:27
   
김연아만 생각하면 괘씸한 좃대가 생각나네
ssal 19-08-18 12:50
   
개인적으로 김연아는 본인이 의도했든 안했든 이순신 장군이후 방숭국을 물먹인 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연아 때문에 방숭국은 수조원 날렸죠 ㅋㅋㅋㅋㅋㅋ
푸른나비 19-08-18 12:55
   
연아는 우사인 볼트가 한국에서 나온 격...

도저히 나올 수 없는 배경에서 역대급 레전드가 나왔으니...

그 위상으로는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상 압도적인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운7 19-08-18 13:12
   
단지 테크닉만이 아닌 안무의 해석과 연기등을 통해 예술급으로 끌어올린 어나더 레벨이라 백년이 지나도 연아와 같은 선수는 불가능하다고 봄..
TimeMaster 19-08-18 16:24
   
소치때 연아는 올림픽 역사상 2대회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고도 금메달을 못딴 선수가 됨.

아니, 진짜 다른 선수가 미친듯한 활약을 해서 그랬다면 또 몰라도 나방은 자빠지고, 삐끗해도 금메달이고 실수하나 없이 완전무결한 연기를 펼친 연아는 은메달이 된 미친 대회였죠.
바람노래방 19-08-19 01:31
   
백인들만 노는물이였던 피겨 스케이팅헤서 아사다가 껴서 왜구들의 명예 백인 드립이 성립하려는 순간
김연아가 금메달 뙇~
punktal 19-08-19 11:16
   
이 종목 역시 백인들과 한,중,일 세 나라 선수들만의 무대인거 같습니다.
그런거읍다 19-08-19 12:03
   
김연아의 유일한 약점이 한국에서 태어난 죄라는 웃픈 현실. 미국이나 일본에서 태어났으면 전국가적으로 떠받들고

칭송하고 난리가 났을 천재중 천재인 인물임.
     
사과맛사과 19-08-19 23:30
   
이미 연느님은 대한민국의 보물인데 이게 무슨...?

차라리 손흥민 선수가 그런 경우에 더 합당하겠죠.
병역 때문에 몸값 제대로 책정도 안 되고 비행기도 제일 많이 타야 하고 국대 경기도 개처럼 뛰어야 함.
돈 문제, 체력, 컨디션 등등의 피해가 실제적으로 나오는 상황이니까요.

만약 지나국이나 자판국에서 손흥민 선수가 나왔다면 (걔네들 클래스로 나올 일도 없겠지만)
지금 버는 돈의 최소 100배는 더 벌었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