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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8 12:40
조선 강제징용인 돕다가 고문후유중으로 죽은 일본인
 글쓴이 : wpxlgus1234
조회 :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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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아들 하야시 에이다이씨로 강제동원된 조선읜 피해를 보여주는 문서와 사진

기록등 약 6천여 점을 국가기록원에 기증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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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핫 19-08-18 12:41
   
오오 자료 기증
감사 감사
리루 19-08-18 12:42
   
뭉클 하네요.
핏마 19-08-18 12:44
   
희귀한 확률로 옳바른 성품을가진 사람이 태어나기도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Bluewind 19-08-18 12:50
   
일본에도 가뭄에 콩나듯 의인이 있긴 있음

그 수가 극히 적어서 문제지
푸른나비 19-08-18 12:57
   
하야시....

이 고귀한 일화에 하필 종로 하야시가 생각나는...

짜증나네
Mahou 19-08-18 13:06
   
네. 일제시대에도 한국을 도운 일본인들이야 많으시죠.
설령, 일본이라도, 아니 일본이기때문에 더더욱 국가차원에서 그분들을 높이 사주길 바랍니다.
민간차원에서의 구분이란 문맥을 이어가,
노재팬이 아니고 노아베를 제가 찬성하는 이유는 좀 복합적인데,

첫째론, 해외의 국가여론때문임. 노아베로 해야 설득력이 생기고, 구분이 생김.
절대적으로 해외의 시선에선 이것이 유리함. 또 이게 굉장히 중요하고요.
감정이야 저도 노재팬 하고 싶죠. 하지만, 궁극에 우리의 승리를 위함임.

둘째론, 일제시대의 항일투사 역시, 일본인 민간인은 구분을 했음.
어디까지나 일제정권에 맞서서 싸우셨음. 이 숭고함은 괜히 그런 것이 아니지요.

셋째론, 일본의 내부분열을 야기하고 싶기 때문임.
전체를 싸몰면 배설적으로야 짜릿하지만, 구분지어 공격을 해야,
내부분열에 더 도움이 됨.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냉정히 보셔야함.

넷째론, 우격다짐으로 왜구가 쳐민다고, 이제와 밀릴 한국이 아니나,
그래도, 아직은 몸집이 왜구가 크다고 판단함. 또한, 나름 유리한 고지에서 칼을 먼저 꼽음.
우리가 유리한 고지에서 우리가 찌른게 아님. 가급적 조기적으로 마무리함이 좋음.
주제파악 못하고 기습을 했더라도, 여하튼 찔리긴 했기때문임.
그리고, 뒤로 칼을 갈고, 우리가 유리한 고지에서 원하는 부위를 찔러야함.
 
결론, 그냥 안사고 안가면 됩니다 ㅋㅋ 진짜 이것만 하시면 되요.
가슴속엔 노재팬, 하지만 머리론 노아베로 가는 걸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