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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8 19:43
SRT 정체
 글쓴이 : sangun92
조회 : 1,827  

KTX는 노후 노선, 승객 부족 등으로 만성 적자 상태.

SOC 공공 사업이 흑자인 것이 더 이상하지만.

  

박근혜 정부에서는 KTX의 적자 원인을 방만한 경영, 독점 운영, 강성 노조 탓이라고 분석.

그래서 경쟁 업체를 등장시켜야 한다고 주장.

이 작업을 위해 최연혜 (지금 왜구당 의원)를 KTX 사장으로 임명.

그리고 제 2 고속철을 설립.

  

그런데 완전히 새로운 회사가 나와서 철도도 새로 깔고, 열차도 새로 도입하고

회사 직원도 새로 뽑아서 회사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KTX가 운영하는 노선 중에서 알짜 노선만 뽑아서 SRT를 설립.

직원은 KTX 직원을 데리고 감.

그리고는 경쟁 체제를 만든다고 함.

KTX에서 알짜만 뽑아가서 경쟁시킨다고?

그러면 당연히 SRT가 유리하지.

  

최연혜는 SRT 분리작업을 끝내자마자 왜구당으로 가서 국개으원이 됨.

  

이것이 SRT의 정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어느덧 레벨이 쌓인 가생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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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9-08-18 19:45
   
최연혜..

물기없이 생긴 남자같은 여자 ㅋ
guns 19-08-18 19:50
   
ktx 민영화가 안되니 저런 꼼수를 쓴 거구만.....
초콜렛 19-08-18 19:53
   
KTX가 적자라구요? 그리고 저는 한국철도공사에도 분명히 경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민간회사 끌어들얼거 없이 기존 철도시설공단이랑만이라도 경쟁해 줬으면 좋겠어요. SRT도 이거 막을려고 꼼수 쓴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