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많이 안하고 시험안보고 대학가고 의사되는 방법이 있는줄 첨 알았다.
분노하기 전에 왜 정보를 알지 못했나 탓해야 한다.
두가지 방법이 있당.
첫째, 열심히 스스로 정보를 아는법. 그러나 이게 정확한지 늘 자기부정에 빠진다.
둘째, 전문가를 통해 컨설팅 받는법, 돈이 든다. 그러나 정직하다.
대학가는 법 뿐만 아니라, 부채합법적으로 안갑는법.
재산을 빼돌리려고 협의이혼은 아주 고전적인 방법
채권추심을 하다보면 사해행위로 고소할려고 해도, 법원은 사회적 약자인 채무자를 동정하면서 대부분 채무자 편을 들면서 채권자인 금융권의 의사를 무시하기 일쑤다.
혼탁한 세상이며
정보를 알지 못하는 자, 토대되는 것 같다.
우리나라가 연구개발 세게 3위라고 자위하지만서도. 실상을 까면 정말 에휴..라고 한숨쉬는 것들이 넘 많다.
아쉽다. ~^^;
나라돈 함부로 쓰면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에휴~~부럽다.
그래서 법인하나 보다.
노재팬 운동이 드뎌 위대하게 전개되고 있다.
근데 내 주위엔 한사람도 못본다. 서초역 근처에는 맨날 씨끄러운 아줌마가 맨날 큰소리로 항의하는 1인 시위중인데 정말 열심히 산다.
한국은 무슨 사회일까? 피곤한 사회인가 증오의 사회인가.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 한다.
작성일 : 19-08-22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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