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6월 오사카(大阪)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과 7월 서일본 지역을 강타했던 폭우로 인해 일본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이 2년여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고 16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일본정부관광국이 15일 발표한 7월 방일 외국인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 관광객은 전년동월 대비 5.6% 감소한 60만8000명을 기록했다. 방일 한국인 수가 감소한 것은 구마모토(熊本) 지진이 발생했던 2016년 5월 이후 2년 2개월 만이다.
날조자료로 선동해서 자위하는 넷우익이랑 뭐가다른지..
정확한 자료로 현상을 파악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