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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4 19:52
혁신과 개선의 차이.
 글쓴이 : 문재인
조회 : 455  

유튜브를 보다가 부랄을 탁 쳤다.
일본의 워크맨이 히트를 치고 개선을 거듭해 더 좋은 물건을 만들고 있을때 MP3라는 혁신적인 포맷을 활용한 아이리버가 등장해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워크맨이라는 아날로그는 생을 마감 함.
KTX가 개찰구를 없앨때 신칸센은(개당 1억이나 하는) 더더욱 고도화된 개찰구로 교체함.
KTX 연간 무임승차로 보는 손실이 50억이면 비싼 개찰구를 설치하고 관리하는 신칸센의 비용은 천문학적인 액수.
개선을 쫓는 일본과 혁신을 쫓는 한국, 미래의 승자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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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맛사탕 19-08-24 19:54
   
듣고보니 오?...
이루스 19-08-24 19:56
   
몇년전에 신칸센 탔는데 하차역에서 표를 요구하는거 보고 뭐 이런 ㅂㅅ같은 제도가 있나 생각한적이 있죠
왜구보면뭄 19-08-24 19:57
   
부랄치면 안아파요?? 신기하네..
혼자가좋아 19-08-24 20:20
   
참고로 ktx가 기본비용이 4~5만원 선이라면...
신칸센은 30~40만원이란 소릴들었을때 개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