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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4 19:57
추워서 깔깔이 입었어요
 글쓴이 : 11학번
조회 : 485  

어젯밤부터 날씨가 쌀쌀한게 이제 가을인거 같아요

반팔로 버티다가 콧물 나와서 깔깔이 입고 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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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헤치기 19-08-24 19:58
   
자연스럽게 군대 내무반 생활이 떠오르는 군요.
리루 19-08-24 20:00
   
코찔찔이셨군

아유 더워...
     
11학번 19-08-24 20:02
   
강원도라 제일 먼저 쌀쌀해진 듯?
          
리루 19-08-24 20:04
   
강원도면 뭐... 인정!
황룡 19-08-24 20:00
   
졸업은 언제함 ㅋㅋ
     
11학번 19-08-24 20:02
   
교수한테 밉보여서 졸업 못하고 그냥 취업했어요 ㅋㅋ ㅠ
          
황룡 19-08-24 20:05
   
응암동 살때 가좌동 맨날 갔는데 ㅋㅋㅋ
깁스 19-08-24 20:02
   
글구보니 10여년전 미군ACU야상실때
달려온 프로퍼사의 깔깔이가 있네
몇년간 깜박했는데 올핸 입어야겠군요
vulcan338 19-08-24 20:03
   
난 군생활 할때 겨울에 추워서 깔깔이 입었더니 군기빠졌다고 때리더라구유 그미친 ㅅㄲ 지금도 얼굴보면 패고 싶어유.
winston 19-08-24 20:04
   
왜 깔깔이는
그 한가지 색깔일까요?
     
풀어헤치기 19-08-24 20:05
   
싸제는 검정색도 있어요.
     
11학번 19-08-24 20:06
   
개구리 때 색이 연노란색이고
디지털 때 색이 밤색이죠.

근데 훈련소 조교는 뭔가 고급스러움을 어필하려고 쵸컬릿 색이라고 하던데요
그냥 똥색이라 하지 ㅋㅋㅋ
          
winston 19-08-24 20:08
   
오오~
변화가 있군요..
FK리스 19-08-24 20:19
   
깔깔이...어디로 사라졌는지 기억도 안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