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남성 "폭행한 적 없다" 혐의 부인…경찰 '영상 조작설' 일축
일본인 여성 "일행 쫓아오며 추근거려 거부하자 폭행…엄벌 원해"조사를 마친 뒤 오후 3시 40분께 검은색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채 경찰서를 나선 A씨는 폭행을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폭행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또 촬영된 영상에 대해서는 "조작된 것이고, 폭행한 적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이 관계자는 또 "일부에서 제기하는 동영상 조작 논란은 피해자 측이 제출한 자료와 경찰에서 확보한 CCTV 분석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A씨를 폭행과 모욕 혐의로 입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A씨가 자신의 일행을 쫓아오며 추근거려 거부했더니 욕설을 퍼붓고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또 당시에는 사과를 받고 헤어졌지만 진정한 사과가 없었다며 엄중한 처벌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최종 결론은 안나왔지만 경찰 조사 결과 영상 조작은 없다하고 어쨋든
남자는 법적 처벌 받을거 같음. 머리채 잡음(폭행), 쌍욕(모욕죄)
피해자 측에서 엄중한 처벌 원한다 함.
상호 말다툼이 있었더라도 머리채 잡고/쌍욕한것이 법에 걸리는 모양 임.